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00/비판 (문단 편집) ==== 패권주의적 발상 ==== 퍼스트 시즌부터 받던 비판은 [[TBS 테레비]]의 프로듀서 다케다 세이지에 대한 비판이다. [[다케다 세이지]] PD가 프로듀싱한 작품에 등장하는 패권주의적 사상이 문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측이 이상의 실현을 위해 다른 집단을 악으로 규정하고 압도적인 무력으로 쓸어버린다는 내용은 타케다 세이지의 작품에 잘 등장하는데 더블오에서도 이러한 [[묘사]]가 주된 테마로 나오고 있다. 대화나 기타 소통보다는 주인공측이 세계의 적이 되어 적집단을 반강제적으로 재편성한다는 흑백논리적 방식이 미화되어 묘사된다는 것이 비판의 주요 이유다[* 대신 [[소말리아]]같은 [[헬게이트]]들을 본다면 솔레스탈 빙의 행동이 이해가 간다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작중에서 나타나는 헬게이트인 아자디스탄이라든가.]. 문제 해결에서 사용되는 무력개입과 평화를 위한 대화의 모순관계는 극장판까지 계속되는 더블오의 주요한 문제점 가운데 하나. 주인공인 세츠나는 시즌1 최종화에 무력개입이 솔레스탈 빙이라고 외치며, 시즌 1 최종보스인 알레한드로 코너 역시 세계의 재편성이라는 표면적 목표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식의 묘사를 보인다. 1시즌 말미의 이오리아 메시지가 인류의 변혁과 다가올 대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긴 했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아니었다. 계획에 없었던 시즌제 방영안이 갑자기 결정되면서, 솔레스탈 비잉의 진정한 목적이 밝혀지는 거의 모든 부분이 시즌 2에 집중된 탓이 크다. 솔레스탈 비잉의 표면적인 목적은 어디까지나 '무력개입에 의한 세계의 재편성과 영구 평화의 실현'이지만, 그것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진짜 목표인 '인류의 진화와 지성을 가진 외계 생명체와의 대화'는 시즌 1의 시점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